산업 일반
멕시카나치킨, 최소 창업 비용으로 최대 수익 창출..수익, 안정성 집중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최근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 상승과 함께 가맹점 매출이 크게 신장하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증대와 함께 창업 문의량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은 창업 비용의 ‘최소화’와 매출의 ‘극대화’를 내세운다. 이는 가맹점의 수익성과 장기 운영 안정성을 우선시 하는 창업 정책의 핵심이다.
멕시카나 치킨은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의 무분별한 매장 수 늘리기에 집중된 창업 전략을 전면 개선하여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장기적인 고수익 창출이 용이한 상권 개발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예비 창업자 모색을 통해 우량 가맹점 육성에 초점을 맞춘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창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모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업종 전환을 포함한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맹점 창업 시 발생되는 4대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 항목에 대한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 업종 운영에 필수 비용인 배달앱 광고비와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다방면에 걸친 가맹점 판촉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각 가맹점마다 주기적으로 매장 운영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사의 전문 인력을 배정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장호진 점포개발팀장은 “외식업 시장의 과열된 경쟁과 포화 속에서 언제나 파트너십과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지난 36년 간 가맹점과 함께 꾸준한 동반 성장을 이루어 왔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긍정적 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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