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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 예고

IT 일반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6월 6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바탕으로 무신사 내 입점한 의류 브랜드 ‘크리틱’, ‘디스커스 애슬레틱’과 협업해,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컬래버 의류를 출시하고,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 ‘만마전 볼캡’ 등의 한정판 굿즈를 무신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6월 6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예약 판매 굿즈는 23일까지 예약 접수 가능하다.이와 함께,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퀘어 성수3’ 두 곳에서 진행되며, 매장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5월 30일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1회 방문이 가능하다.‘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에디션 홍대 팝업스토어’는 6월 13일까지 판매 공간으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한정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컬래버 의류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외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형 옥외광고(OOH)가 설치되며, 내부는 굿즈 전시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을 구현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에디션 성수 체험존’은 6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예약 판매 제품의 시착이 가능하고 ‘포토존’, ‘라이브 프린팅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 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프린팅 이벤트 참여권’, ‘포토카드’,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 나동진 실장은 “‘블루 아카이브’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무신사 브랜드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게임과 패션이 만나 선보이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와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블루 아카이브’의 무신사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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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 게임즈 ‘복싱스타 X’, 클랜 간의 명예를 건 한판승부 클랜 시스템 공개

IT 일반

디랩스 게임즈는 라인·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 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 클랜전을 준비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본격적인 클랜전 시작에 앞서 클랜을 구성하고 클랜전을 준비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이다.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클랜전’은 클랜에 소속된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즌제 PvP 콘텐츠다. 일정 기간 동안 클랜원들의 전투 결과와 활동량이 집계되며, 시즌 종료 시 클랜 랭킹과 보상이 주어진다. 단순한 1:1 매칭이 아니라, 클랜 전체의 전략과 협력이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기존 콘텐츠와의 차별점이다.클랜의 또 다른 핵심은 GP(Great Boxing Clan Activity Point) 시스템이다. 유저는 리그, 아케이드, 펀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를 사용하여 G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GP는 자동으로 클랜에 누적된다.‘복싱스타 X’는 이번 클랜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경쟁 구도를 개편한다. 디랩스 게임즈 전략총괄 권다희 디렉터는 “단순한 전투를 넘어, 유저들 간의 전략과 협력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클랜전’ 콘텐츠는 6월 중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보상 구성, 랭킹 시스템 등의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5.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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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메타(META)와 공간 음향 프로젝트 협업

IT 일반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메타(META)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간 음향(Spatial Sound)’ 프로젝트에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메타가 선보인 공간 음향 기술은 시각과 청각 요소를 정밀하게 동기화해 이용자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러한 기술은 잘파 세대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인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 광고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실제로, ‘소울 스트라이크’의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이 입체적인 음향과 만나 한 단계 수준 높은 광고 영상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스킬과 캐릭터, 보스 등을 활용한 영상에 공간감 넘치는 효과음이 더해져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게임성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실제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졌다. 링크 클릭당 구매 전환율(CVR)이 일반 광고 영상에 비해 약 5.4배 높게 나타났으며, 광고 성과 측정의 가장 유용한 지표 가운데 하나인 광고 수익률(ROAS)도 일반 소재에 비해 약 12배 이상 높았다.소울 스트라이크는 공간 음향 프로젝트 외에도 메타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아이폰 운영 체제(iOS) 기반의 이벤트 성과 측정 솔루션 개선에도 함께 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5.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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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퍼즐 세븐틴’, ‘세븐틴’ 정규 5집 컴백 기념 특별 서포트 진행

IT 일반

하이브I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이 세븐틴의 정규 5집 컴백을 기념해 특별 서포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하이브IM은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 활동을 응원하고자, 세븐틴의 음악 방송 컴백 무대에 맞춰 현장 서포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GS25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퍼즐 세븐틴 빵’과 커피 차량이 마련돼, 팬들과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또한 퍼즐 세븐틴 게임 내에서도 데뷔 10주년과 정규 앨범 활동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는 퍼즐 세븐틴에 접속만으로도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세븐틴 유닛별로 구성된 손글씨 배너를 통해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다. ‘10주년 케이크 패키지’ 및 10주년 축하 퀘스트 이벤트 등 한정 콘텐츠도 추가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퍼즐 세븐틴은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과 협업해 제작된 첫 공식 게임으로, SD 캐릭터로 구현된 멤버들과 서사 중심 콘텐츠, 무대 의상을 바탕으로 한 코스튬 등 아티스트의 아이디어가 게임 전반에 반영돼 있다. 팬덤의 참여와 교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하이브IM은 “퍼즐 세븐틴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라며, “정규 앨범 활동과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 있는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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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AION2NIGHT’ 방송 성료…FGT 일정 발표

IT 일반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첫 라이브 방송 ‘AION2NIGHT’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와 FGT 일정을 공개했다.어제(29일) 저녁 8시에 진행된 ‘AION2NIGHT’은 아이온2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정기적인 공식 방송이다.이번 생방송에 참여한 백승욱 CBO는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2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핵심 콘텐츠가 담긴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가 ‘아이온’ IP(지식재산권)의 계승과 발전을 중심으로 제작 중임을 밝히며 ▲원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개발 중인 게임 내 ‘월드’ ▲전 지역 비행이 가능한 시스템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한 8종의 클래스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엔씨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FGT 초대 이벤트 계획도 밝혔다. FGT는 6월 28일 혹은 2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FGT를 통해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다양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던전까지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FGT에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FGT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2 브랜드 웹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아이온2는 원작 아이온 이용자를 위해 추억을 소환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2008년 11월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아이온 플레이 이력이 있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제 사용했던 캐릭터명을 선택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아이온2는 방대한 PvE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2025.05.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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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년' 줄다리기…가덕도신공항 공사, 난맥상 빠져 [종합]

산업 일반

현대건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 요구를 이유로 동남권 염원인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부지 조성 공사의 공사 기간을 두고 정부·지자체와 현대건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수의계약 대상인 현대건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이날 현대건설은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공사 기간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어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사 기간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하다"고 덧붙였다.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는 공사 기간 연장이 있다. 부지 조성 공사 입찰 공고상 공사 기간은 84개월이었으나, 현대건설은 108개월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기간 연장 이유로 연약지반 안정화와 방파제 일부 시공 후 매립 등의 사유를 제시했다. 국토부가 현대건설에 보완을 요구했지만, 현대건설이 기술적 판단을 굽히지 않으면서 국토부는 지난 8일 현대건설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다.현대건설은 적정한 공사 기간 확보가 안전과 품질 보장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현대건설은 기본 설계 과정에 250여명의 전문가와 60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심도 있는 기술 검토를 진행했고, 해외 유사 사례 등도 자세히 분석해 적정 공사 기간을 도출한 것이라고 공사 기간 연장을 요구했던 배경을 설명했다.현대건설은 지자체와 시민단체로부터 근거 없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현대건설은 "사익 때문에 국책사업 지연 및 추가 혈세 투입을 조장한다는 부당한 오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국토부가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으며 부산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재입찰과 당사의 입찰 참여 배제를 요구하는 만큼 당사 역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다만 현대건설은 이번 결정은 컨소시엄 전체가 아닌 현대건설의 독자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경쟁 입찰이 4차례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외에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으로 구성됐다.

2025.05.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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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주)놀유니버스 업무협약 체결

산업 일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놀유니버스는 지난 5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MyK FESTA’(이하 ‘마이케이 페스타’)의 글로벌 확산 및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진흥원은 ‘경계를 넘어 연결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국제문화교류 현장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한류 생태계 조성과 국제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NOL(놀) 및 NOL 인터파크, NOL티켓 등 국내 대표 여행·여가·문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류 콘텐츠와 외래관광 수요를 잇는 글로벌 인바운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케이 페스타의 외래 관광객 유입 확대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데 의의가 있다. 특히 놀유니버스의 인터파크글로벌 플랫폼과 CRM 기반 마케팅, 온·오프라인 티켓 유통 역량이 결합되면서, 마이케이 페스타는 한국을 넘어 해외 한류팬들의 방한 여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는 오는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과 핸드볼 경기장 등 올림픽공원(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형 한류 종합 축제로, 국내외 한류팬과 산업 관계자가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웨이션브이, 있지, 이영지, 에스파 등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한류 연관 산업 콘텐츠 전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와 수출 상담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음악, 드라마, 푸드, 라이프 스타일 등 한류와 연관산업을 대표하는 분야 100여개의 국내 기업들이 전시 및 체험의 부스를 구성해 한류팬들을 맞이한다. 이와 더불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0여개의 국내 기업들과 해외 100여개 업체 바이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진흥원 박창식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협력 차원을 넘어, 마이케이 페스타를 통한 한류 연관 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외래 관광 유치라는 두 축을 연결하는 전략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민간 전문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 기반 한류 산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5.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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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RGS온라인과 ‘귀혼M’ 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IT 일반

엠게임은 글로벌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 레이저(Razer)의 자회사 레이저게임서비스온라인(Razer Game Service Online, 이하 알지에스온라인)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알지에스온라인은 레이저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레이저는 2005년 설립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개 지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결제 서비스인 레이저골드(Razer Gold)와 리워드 프로그램 레이저실버(Razer Silver)를 중심으로,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게이밍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귀혼M'은 과거 태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귀혼은 독특한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요괴를 소재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태국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여전히 귀혼을 추억하는 팬층이 두터운 작품이다.'귀혼M'은 2025년 하반기 태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론칭 이후에는 레이저골드 및 파트너사의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퍼블리싱 계약은 알지에스온라인이 주체가 돼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게임 서비스 및 마케팅 운영은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이니3(Ini3)가 위임받아 담당할 예정이다. 이니3는 태국 게임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경력과 45개 이상의 타이틀을 보유한 퍼블리셔로, ‘하스스톤’, '퍼즐오디션', ‘퍙야’ 등 다수의 인기게임을 태국 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사례가 있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알지에스온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귀혼’IP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작에 대한 친숙함과 기대감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엠게임은 현재 태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장수 IP 기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귀혼M' 론칭을 통해 모바일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입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5.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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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able energy expansion starts next year

산업 일반

Starting next year, public parking lots across the country will be transformed into spaces equipped with renewable energy generation facilities, such as solar power.Using public parking lots as solar power generation sites is expected to play a key role in increasing the share of renewable energy in South Korea.On the 27th, the Korean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nounced the promulgation of the revised "Act on the Promotion of the Development, Use, and Diffusion of New and Renewable Energy" (New and Renewable Energy Act).The newly promulgated New and Renewable Energy Act mandates the installation of new and renewable energy facilities in public parking lots operated by the national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public institutions. The law will take effect six months after its promulgation and will also apply to existing parking lots already in operation.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plans to revise subordinate regulations to specify the scope of entities subject to the obligation, the required scale of energy facilities, and to impose obligations considering on-site conditions such as grid access and distance. It also plans to provide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to ease the burden of compliance.Currently, businesses seeking to install solar power facilities in public parking lots can receive financial support through the “2025 New and Renewable Energy Financial Support Program.” A representative from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stated, “The spread of new and renewable energy facilities, such as canopy-type solar panels, in urban public parking lots is expected to promote the adoption of renewable energy, contribute to achieving carbon neutrality, and support energy self-sufficiency.” ▶원문 기사: 내년부터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의무 설치…신재생에너지 확대 본격화(이코노미스트 2025.5.27)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5.05.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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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prices in New York fall due to concerns over increased OPEC+ production…WTI declines to low $60 per barrel

산업 일반

Oil prices in New York showed a downward trend amid concerns that OPEC+, an alliance of major oil-producing countries, might increase further in production.On the 27th (EST), West Texas Intermediate (WTI) crude oil for July delivery finalized its deal at $60.89 per barrel on the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down $0.64 (1.04%) from the previous trading day, the 23rd. On the previous day, the Exchange was closed for Memorial Day of the United States.The price of Brent crude oil for July delivery, a global benchmark, finalized at $64.09, down $0.65 (1.00%). It has fallen for two consecutive days, following the slight decline from the previous day.Although US President Donald Trump decided to delay the high tariff decision on the European Union (EU), concerns over increased supply had a stronger effect. WTI once suffered a sudden drop of approximately 2%, falling to the low $60s. Eight OPEC+ member nations, which previously participated in voluntary additional cuts in the past, are planning to have a video conference on the 31st, a day earlier than the original schedule. It is mentioned that a daily production increase of 411,000 barrels will be confirmed at this date. “OPEC's prospect of increased supply is pressuring oil prices,” said Daniel Hynes, senior commodities strategist at ANZ Bank.OPEC+ initially decided to gradually increase the daily production by 138,000 barrels from April, but has accelerated its rate of production increase to 411,000 barrels starting this month. If the same decision is made for July, a production rate that is three times the original plan will be ongoing for three consecutive months.On the 28th, a ministerial video conference will be held with every OPEC+ member nations. It is projected that a review of the production quota per each member nation will be done. ▶원문 기사: 뉴욕유가, OPEC+ 증산 우려에 하락…WTI, 배럴당 60달러 초반대로 밀려(이코노미스트 2025.5.28)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5.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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