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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한 항공사의 수하물 정책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박슬기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화물(수수료로) 180달러(약 25만 원) 눈탱이를 제대로 맞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그는 “체크 못 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수하물)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건가요?”라며 “다시는 안 타야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달랐다. “저가 항공사는 수하물 제외인 경우가 다수 있다” “티켓에서 수하물을 꼭 확인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 것. 그러자 박슬기는 “앞으로 왕복 수하물 규정 꼼꼼히 확인해 보고 타겠다.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고 반성했다.김지혜 일간스포츠 기자

2025.04.15 10:41

1분 소요
추성훈, 50억원 도쿄집 공개→♥야노 시호 '노발대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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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받은 ‘골드버튼’ 수령 비하인드를 전한다. 딸 추사랑의 반응을 소개하며 여전한 부녀 케미를 뽐낸 그는, 50억 원 상당의 도쿄 한복판의 집을 유튜브에 공개한 뒤 벌어진 후폭풍도 고백한다. 이를 본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 없애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추성훈은 국내외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딸 추사랑과 함께한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탄탄한 피지컬과 특유의 매력으로 국내외 팬을 확보한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추성훈은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골드버튼 수령 당시 추사랑의 반응을 전한다. 예상치 못한 추사랑의 반응에 자신이 놀랐는데, 그 이유를 들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는 유튜브에 도쿄 한복판 노른자 땅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뒤 벌어진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해당 영상에서는 ‘50억 도쿄집’을 꾸밈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리얼하게 찍고 싶었다”며 해당 콘텐츠의 콘셉트를 털어놨고, 이를 본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를 없애라’고 했다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 모두 야노시호에게 빙의해 추성훈에게 추가로 잔소리를 해 웃음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추성훈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탄산음료를 먹고 휘파람 불기에 도전했다가 생긴 ‘전설의 용트림’ 영상을 뛰어넘을 레전드 짤을 생성한다. 그는 이번엔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탄산음료를 시원하게 원샷했는데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고. 이어 한 손으로 하는 ‘푸시업 챌린지’까지 시도하며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해 결과를 기대케 했다.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피지컬 금수저’다운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한다. 아버지가 유도를 했고, 할아버지는 복싱을 했었다고. 또한 어머니가 수영 선수 출신인데, 현재 70대임에도 선수도 못 따라갈 ‘수영 루틴’을 반복하고 있다고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몰라보게 성장한 추사랑이 수영, 복싱까지 수준급 실력을 뽐내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덧붙여 감동을 자아낼 사진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을 찾게 됐다면서 ‘구식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보인다. 아직 작동이 가능한 카메라 안에는 아들 추성훈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사진들로 채워져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추성훈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와 유쾌한 유튜브 도전 스토리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일간스포츠 기자

2025.04.15 10:40

2분 소요
박봄, 눈 크기 실화?...핑크빛 블러셔로 화려함 절정

정책이슈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박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 산 블러셔와 함께”라며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박봄은 핑크빛 블러셔에 오버립을 한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과시했다. 특히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운 비현실적인 눈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블러셔 정보 공유 가능한가요” “눈이 이렇게나 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봄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김지혜 일간스포츠 기자

2025.04.15 10:38

1분 소요
LH, 지난해 영업익 3404억원…전년대비 679% 증가

정책이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340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678.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5조5722억원, 순이익은 7608억원으로 2023년과 비교해 각각 12.1%, 47.5% 늘어난 수준이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LH는 지난 2월 말 이사회를 열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LH는 지난해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매출이익률이 높은 공동주택용지 등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부채가 1년 새 7조2000억원가량 늘어나는 등 재무 구조는 나빠지고 있다. LH의 부채는 160조1055억원으로 집계됐다. LH의 총부채는 2021년 138조9000억원, 2022년 146조6000억원, 2023년 15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장기차입금 의존도 역시 2019년 32.4%, 2020년 34.4%, 2021년 35.2%, 2022년 35.3%, 2023년 36.6%를 나타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35.8% 수준이었다. 재무구조 악화의 원인으로는 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수 증가와 정부의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이 꼽힌다. LH는 토지를 판매해 번 돈으로 임대주택 손실을 메우고 있는데, 건설 경기 위축으로 최근 수년간 토지 판매 실적이 나빠졌다. LH는 “부채는 사업 운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악성 부채가 아니라 임대주택이나 택지 등 정책수행 자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건전한 부채”라며 “부채 중 62조7000억원은 분양선수금, 임차인 보증금으로 이자를 부담하지 않는 회계상 부채”라고 설명했다.다만 2월 말 열린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무적 영향 검토 및 부채관리계획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2025.04.14 19:09

2분 소요
경북도

정책이슈

경북도는 지난 11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과기부, 전북도와 함께 500억 규모 기술투자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이번 협약은 지난 1월 결성된 '영호남권 연구개발특구펀드'에 경북도 30억 원과 전북도 15억 원이 추가 출자하면서 추진됐다. 펀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200억 원)과 민간자금을 포함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이번 펀드 조성은 지역의 기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자는 취지다. 경북도와 과기부, 전북도는 펀드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통한 기업 지원사례, 지역 맞춤형 투자 전략, 벤처캐피털의 지역투자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역별 기술사업화 현황과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지역창업초기펀드, 지역혁신벤처모펀드, 지역산업활력 R&D펀드 등 938억 원 이상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는 경북 지방시대 벤처펀드, 영호남 연구개발특구펀드 등 2,200억 이상 확정으로 2027년까지 5천억을 조성한다는 목표에 63%를 달성했다.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기술 혁신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펀드 조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2025.04.14 17:31

1분 소요
대구시 버스노선 개편에 민원 급증...

정책이슈

최근 단행된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민원이 지속되면서, 황순자 대구시의원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황 의원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10년 만의 대규모 조정으로 122개 노선을 127개로 확대하며 도시철도 연계 및 효율성 제고를 내세웠지만, 개편 이후 26일간 1,902건의 민원이 대구시에 접수됐다"며, "이것은 하루 평균 73건 수준의 민원이 발생한 셈으로, 개편에 따른 혼란과 불편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대표적인 불편사항으로 기존노선 폐지로 지역간 생활권 단절, 회차지 변경에 따른 배차시간 지연, 특정지역 신규 경유로 인근지역 운행시간 증가, 중고등 통학학생 및 고령층 이동불편 등을 제시했다.이어, 노선 개편의 방향성과 성과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 지역별 반복민원에 대한 실태 모니터링과 후속조치 계획, 학생·고령층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노선조정 의지 등에 대한 대구시의 답변을 요구했다.황 의원은 끝으로 "효율이라는 명분 아래, 시민 불편을 감수하라는 통보식 개편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며, "필요한 것은 큰 그림을 그리는 설계자가 아니라, 작은 불편을 끝까지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교통해결사"라고 말했다.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2025.04.14 17:30

1분 소요
용산, 이번엔 '전자상가'…첨단산업 중심지로 재탄생

부동산 일반

용산전자상가가 첨단 산업을 이끌 중심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4일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가 용산 전자상가 일대(29만325㎡)를 'AI·ICT 콘텐츠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용산구는 2023년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에 맞춰 전자상가 일대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산업 혁신지로 키우기 위한 지구 지정을 추진해왔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원효로1·2동 및 한강로동 일부 지역으로, 권장 업종은 ▲ AI 및 ICT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 구축·관리 및 관련 정보서비스업 ▲ 연산 및 처리 부품·장치 제조업 ▲ 콘텐츠 제작업 등이다.용산구는 앞으로 세부적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협의해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최종 지구 지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진흥지구 지정이 완료되고 지구단위계획이 반영되면 이 지역 내 신축 건축물은 권장 업종 유치 비율에 따라 법적 상한 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될 수 있다.용산구는 권장 업종의 유치·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기술 개발, 투자 유치, 마케팅 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쇠퇴한 전자상가 일대를 첨단산업 중심지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며 "AI와 ICT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4 16:43

1분 소요
'월·화·수·목' 일하고 근무 끝?…'주 4일제' 시대 진짜 오나

정책이슈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주 4.5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치권에서 근로일 단축 논의가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국민의힘은 14일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주 5일제와 주 52시간 근로 규제는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제도로서 유연한 근로 문화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오히려 생산성과 자율성 모두를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권 비대위원장은 주 4.5일제와 관련해 월요일∼목요일 하루 8시간 기본 근무 시간 외에 1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무한 뒤 퇴근하는 방식을 시범 도입한 울산 중구청의 사례를 언급했다.그는 "총 근무 시간이 줄지 않기 때문에 급여에도 변동이 없다"며 "기존 주 5일 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시간 배분을 통해 주 4.5일제의 실질적인 워라밸 효과를 가져오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달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발표한 '20대 민생 의제'에 주 4일제를 포함시켰다.민생연석회의는 설명집을 통해 "한국은 연평균 노동시간이 1874시간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대비 130시간 많다. 산업재해 역시 심각하다"며 "누구나 건강하게 일하고 아프면 제대로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월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사회는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4.14 14:51

1분 소요
동물의료 IT솔루션 기업 '인투씨엔에스', 네이버페이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정책이슈

동물의료 IT솔루션전문기업인 인투씨엔에스(대표이사 허성호)가 네어버페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양사간 사업적 파트너쉽을 맺었다.인투씨엔에스는 이번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동물의료 IT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업계 1위로서의 가치를 입증하였다.2007년 설립이래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및 수의기관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적 Know-how를 쌓아온 기업으로 동물병원 전자진료차트(EMR)를 넘어 동물병원의 접수부터 진료 및 수납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동물병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스마트 동물병원 시스템은 “동물병원운영 Total IT 솔루션”으로 인투씨엔에스의EMR(인투벳)을 중심으로 세계 최초 차트기반 반려동물 모바일 건강수첩인 인투펫(Into-Pet), 동물병원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Into-Link), AI건강검진시스템(Into-Health), 전자동의 시스템(Into-Sign), 무인접수수납시스템(Smat Helper), 진료대기시스템(Into-Media) 및 건강모니터링 시스템(Contons AI), 대한민국 최초로 메리츠화재와 동물보험 간편청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결합으로 동물병원 운영의 효율화 및 보호자의 편의성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해외를 타깃으로 하여 EMR 클라우드 시스템을 확장하고 인공지능(AI) 기반 IT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허성호 대표는 “미래의 반려동물 IT시장을 질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는 신뢰성 있는 충실한 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플랫폼” 이라고 하였고, 이번 투자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인투씨엔에스가 반려동물 IT시장의 혁신과 질적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수의사 및 보호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14:01

2분 소요
'삐끼삐끼' 이주은 컴백…

정책이슈

‘삐끼삐끼 춤’을 유행시킨 치어리더 이주은이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한다.10일 LG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이주은은 구단을 통해 “안녕하세요. 2025시즌 LG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입니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LG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주은은 지난해 KBO리그 KIA 응원단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가 ‘삐끼삐끼 아웃송’ 음악이 나오면 바로 일어나 자동으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전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이주은이 ‘삐끼삐끼 아웃송’에 맞춰 춤을 추는 직캠 영상은 묘한 중독성을 부른다는 반응과 함께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이주은의 SNS팔로워도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후 KIA 응원단과 계약을 종료하고 대만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이주은이 LG 트윈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것. 대만 매체 또한 이주은의 LG 트윈스 응원단 합류 소식을 전하며 대만 활동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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