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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대응” 산업은행, ‘위기대응지원 특별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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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은 미국 정부의 관세부과 조치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위해 지난 5월 출시한 긴급운영자금인 ‘위기대응지원 특별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을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업체별 지원한도를 중소기업 300억원(기존 30억원), 중견기업 500억원(기존 50억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기존 우대금리에 추가 우대를 제공해 산업은행이 제시 가능한 운영자금 금리 중 최저 수준으로 저리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기존에는 관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기업만을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수출시장 다변화 등 관세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까지 규모와 무관하게 지원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높은 품목관세 부과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자동차부품과 철강·알루미늄·구리 관련 업종의 경우, 보다 빠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서류 요건 등을 완화했다. 이번 조치는 관세 충격에 직면한 기업들의 영업·재무적 피해가 가시화되기 전에 즉각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해 국내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확대된 한도 ▲추가 금리인하 혜택 ▲간소화된 절차 등을 통해 관세로 인한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이번 지원 확대 개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정책금융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7:00

1분 소요
하나금융 'DxP' 3기 출범…"데이터 인재 2500명 양성"

은행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하나 DxP 과정은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신설한 데이터 역량 심화 프로그램이라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현장 경험 중심의 금융 데이터는 물론 생성형 AI 등 비금융까지 접목된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데이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 그룹의 데이터 인력을 2025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하는 '2500 by 2025'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 DxP 등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 학계·전문기관과의 상호 협력, 실무 프로젝트 기반 연수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말 기준 2486명의 데이터 인재를 확보했고 3기 출범으로 하반기 중 2500명을 달성할 예정이다.선발 직원은 약 8주간 핵심이론·실습교육을 실시한 뒤 약 6주간 데이터 가공·분석, 팀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하나금융은 DxP 수료 직원들이 개인화 금융서비스, ESG 데이터 분석,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등 그룹의 모든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인 하나 DxP 과정을 통해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6:51

1분 소요
우리은행, 9월 알뜰폰 개통하면 최대 29만9000원 혜택

은행

우리은행은 자사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신규개통 고객에게 9월 한 달간 최대 29만9000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9월 한 달간 신규개통 후 이벤트 응모한 고객은 전원 Npay 포인트 3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은행 계좌에서 통신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2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한 고객과 추천을 받는 고객 모두 Npay 포인트 5만원을 받을 수 있다.청년 전용 ‘우리WON 청년드림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5만원 상당의 Npay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개통 고객은 조건 없이 1년간 최대 3만96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요금제 개통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26개월간 최대 10GB 데이터 추가 제공 혜택도 주어진다.이벤트 세부 내용은 우리WON뱅킹 앱 홈 화면 하단 ‘우리금융그룹 서비스→알뜰폰→우리WON모바일 페이지→다양한 이벤트 모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9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통신비 절감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출시된 ‘우리WON 청년드림 요금제’는 전체 가입자 중 절반에 가까운 고객이 선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대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WON모바일 적금’ 출시 3개월 만에 2만좌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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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AI 활용 촉진’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산업부 장관상 수상

재테크

핀테크 기업 핀다는 박홍민 공동대표가 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3년 이상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을 선도해 산업 혁신에 현저한 공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박 대표는 2015년 이혜민 공동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인 맞춤형 대출 비교 추천 서비스 핀다를 창업했으며, 지난 2019년 핀다 앱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금융서비스 대출 1호로 지정됐다.특히 박 대표는 금융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며 대출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한 해 동안 핀다를 통해 대출을 갈아탄 사용자들이 평균 금리를 3.28%p 낮췄고, 지금까지 핀다를 통해 누적 340만 회원에게 13조원이 넘는 대출 금액을 중개했다.올해에도 박 대표가 주도한 ‘AI 초개인화 대출관리 어드바이저’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한도조회 없이 예상 대출 조건을 보여주는 ‘AI 대출예측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금융산업 AI 활용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박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금융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핀다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AI를 접목시킨 금융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이며 개인 금융소비자와 사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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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T,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 핵심 기술 특허 등록

재테크

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패키지 ‘에어팩(AIRPACK)’ 내 핵심 기술이 특허청에 정식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에어팩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전략 수립, 운영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리스크 관리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통합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금융사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AI 신용평가모델 '에어모델'(AIRModel)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설계를 수행하는 '에어랩'(AIRLab) ▲수립된 전략의 운영과 성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에어스튜디오'(AIRStudio)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대시보드를 통한 대출 전략 제공 방법 및 장치’로, 온라인 대출비교 서비스가 일반화된 시장에서 금융 상품과 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대출 실행 전략을 직관적으로 제시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PFCT는 자사의 AI 리스크 관리 시스템 아키텍처와 알고리즘를 공식적으로 보호받게 됐다. 특허 기술은 고도화를 거쳐 현재 ‘에어랩(AIRLab)’과 ‘에어스튜디오(AIRStudio)’에 내재돼 활용되고 있다. 두 제품은 ▲금융사 대출 상품별 실적과 목표 대비 성과 ▲채널별 고객 유입 및 취급 근황 ▲신용 등급별 승인 금리·한도·건수 등의 주요 지표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하며, AI 기반 조정 모델을 통해 전략 옵션을 제안하고 실행한다. 이를 통해 금융사들은 변동성이 큰 실시간 비대면 대출 시장에서도 전략의 효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즉시 검증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실시간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 기술 상용화도 본격화됐다. PFCT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에어랩과 에어스튜디오를 고려저축은행을 시작으로 다수의 금융기관들로의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AI 리스크 전략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PFCT는 특허 기술을 지속 고도화시켜 기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비효율과 리스크 전략 실행력 저하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수환 PFCT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에어팩의 기술적 차별성과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금융사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빠르게 전략을 수립·실행할 수 있도록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규제 준수와 기술 유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설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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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환보유액 4163억 달러…세계 10위

은행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00억달러를 넘어 세계 10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은 3일 ‘2025년 8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62억9000만달러로 한달만에 약 50억 달러가 증가했다. 8월에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2.0% 떨어지면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에 증가했고 미국 증시 호조세에 운용 수익도 증가했다.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국채 및 정부 기관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661억6000만 달러로 11억 달러 증가했다. 예치금은 37억5000만 달러 증가한 250억 달러를 기록했다.SDR(특별인출권)은 157억8000만 달러로 전월(157억1000만 달러)보다 8000만 달러 증가했다. IMF포지션은 45억4000만 달러로 전월(45억2000만 달러)보다 2000만 달러 증가했다. 금은 47억9000만 달러로 7월과 같았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7월 말 기준 4113억 달러로 10위를 기록했는데, 지난달에도 이 순위가 유지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독일과 홍콩에 밀려 2000년 관련 순위 집계 이후 처음으로 9위에서 10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7월 기준 1위는 중국으로 3조2922억 달러, 2위인 일본은 1조30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1조52억 달러, 인도는 6901억 달러로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러시아는로 6815억 달러, 대만은 5979억 달러로 6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독일(4571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4439억 달러), 홍콩(4254억 달러)위 6~9위를 차지했다.

2025.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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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0.7% 상승…저성장 늪에서 1년만에 탈출

국제 경제

지난 2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를 기록했다. 4분기 연속 이어진 0.1% 이하 저성장 국면에서 탈출했다. 전체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합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0% 증가했다.한국은행은 3일 ‘2025년 2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0.6%)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속보치 추계 시 반영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 통계가 추가 반영된 영향이다. 건설투자에서 0.4%p 증가했고,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1.1%p, 수출 0.4%p 상향조정됐다. 설비투자는 0.6%p 하향 조정됐다. 우리나라 GDP는 지난해 1분기(1.2%) 이후 0.1%대 성장이라는 저성장 늪에 빠졌다. 2024년 2분기에는 –0.2%를 기록했고 3분기와 4분기에도 각각 0.1%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0.2%를 나타냈다. 경제 활동별로는 제조업이 1분기보다 2.5% 증가했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의 상황이 좋아졌다. 반면 건물 및 토목 건설은 3.6% 감소했다. 지출항목별로는 수출에서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 등이 늘어 4.5% 개선됐고, 수입은 에너지류(원유, 천연가스 등)를 중심으로 4.2% 상승했다. 민간소비는 재화(승용차 등)와 서비스(의료 등) 소비가 늘면서 0.5% 증가했다.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2% 늘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1.2%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선박 등)와 기계류(반도체제조용기계 등)가 줄어 2.1% 축소됐다. 내수와 순수출을 나눠보면 순수출 기여도는 0.2%p에서 0.3%p로 개선됐다. 내수 기여도는 –0.5%p에서 0.4%p로 상향 조정됐다. 소비도 -0.1%p에서 0.5%p로 개선됐다. 건설은 -0.4%p에서 -0.1%p로 높아졌다. 설비는 0.0%p에서 -0.2%p로 하락했고, 지식재산생산물투자 기여도는 0.1%p로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1.0%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2% 나아졌다. 실질 GNI는 국민이 일정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뜻한다. 실질 GDP에 그해 물가를 반영한 명목 GDP는 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3.4% 올랐다. 피용자보수는 의료,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 늘어 지난 1분기보다 0.8% 증가했다. 총영업잉여는 운송장비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4.0% 늘었다.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값을 뜻하는 GDP디플레이터는 1년 전보다 2.8% 증가했다. 총저축률(35.6%)은 전기대비 0.7%p 늘어난 반면 국내총투자율은 28.8%로 전기보다 0.1%p 감소했다.한은 관계자는 "전기보다 수출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소비심리도 개선됐다"면서 "속보치와의 차이는 6월 실적치를 반영할 결과 연구개발 지식재산생산물 투자 등 내수를 중심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2025.09.03 10:57

2분 소요
“집에서 만나는 서울 맛집”…현대카드 데이터가 추천한 피코크 간편식은?

카드

현대카드는 이마트와 함께 ‘피코크: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로 검증된 맛집’ 5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피코크는 집에서도 맛집의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마트의 간편식 브랜드다.이번 신상품 5종은 현대카드의 2023~2024년간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찾아낸 서울 시내 진짜 맛집 3곳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됐다.현대카드와 이마트는 소셜 미디어와 바이럴 마케팅의 범람으로 진짜 맛집을 검증하기 어려워진 점에 주목했다. 양사는 현대카드의 결제데이터를 활용하면 진짜 맛집을 발굴,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맛집 발굴 및 데이터 검증은 현대카드 데이터랩(Data Lab)이 맡았으며, 선정 및 검증을 통해 메뉴를 개발하는데만 1년 반이 소요됐다.이번에 선정된 식당은 남대문시장 상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67년 전통의 중국음식점 ‘홍복’, 최근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에서 MZ세대가 가장 많이 다녀간 일본 라멘집 ‘라무라’, 현대카드 프리미엄 회원들의 사용액과 재방문율 모두 1위를 기록한 청담동 지역의 일본식 꼬치요리 전문점 ‘야키토리 파노’ 등 3곳이다.상품 개발에는 맛집 대표와 피코크 바이어, 이마트 ‘비밀연구소’ 셰프가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제품은 홍복의 ‘유니짜장면’ ‘유림기’, 라무라의 ‘흑라멘’과 닭껍질교자’ 그리고 야키토리 파노의 ‘타레소스’ 5종이다. 타레소스는 야키토리 파노의 특제 소스로 꼬치 조리시 사용되는 양념이다.현대카드와 이마트는 출시 기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위 제품 구입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피코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마트 앱 스탬프 행사와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상품들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와 현대카드 앱 및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와 이마트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유통사 최초 PLCC이자 지금까지 160만장 넘게 발급된 ‘이마트 e카드’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협업해 왔다.

2025.09.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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