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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메타(META)와 공간 음향 프로젝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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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메타(META)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간 음향(Spatial Sound)’ 프로젝트에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메타가 선보인 공간 음향 기술은 시각과 청각 요소를 정밀하게 동기화해 이용자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러한 기술은 잘파 세대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인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 광고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실제로, ‘소울 스트라이크’의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이 입체적인 음향과 만나 한 단계 수준 높은 광고 영상으로 탄생했다. 다양한 스킬과 캐릭터, 보스 등을 활용한 영상에 공간감 넘치는 효과음이 더해져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게임성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실제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졌다. 링크 클릭당 구매 전환율(CVR)이 일반 광고 영상에 비해 약 5.4배 높게 나타났으며, 광고 성과 측정의 가장 유용한 지표 가운데 하나인 광고 수익률(ROAS)도 일반 소재에 비해 약 12배 이상 높았다.소울 스트라이크는 공간 음향 프로젝트 외에도 메타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아이폰 운영 체제(iOS) 기반의 이벤트 성과 측정 솔루션 개선에도 함께 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5.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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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퍼즐 세븐틴’, ‘세븐틴’ 정규 5집 컴백 기념 특별 서포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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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이 세븐틴의 정규 5집 컴백을 기념해 특별 서포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하이브IM은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 활동을 응원하고자, 세븐틴의 음악 방송 컴백 무대에 맞춰 현장 서포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GS25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퍼즐 세븐틴 빵’과 커피 차량이 마련돼, 팬들과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또한 퍼즐 세븐틴 게임 내에서도 데뷔 10주년과 정규 앨범 활동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는 퍼즐 세븐틴에 접속만으로도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세븐틴 유닛별로 구성된 손글씨 배너를 통해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다. ‘10주년 케이크 패키지’ 및 10주년 축하 퀘스트 이벤트 등 한정 콘텐츠도 추가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퍼즐 세븐틴은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과 협업해 제작된 첫 공식 게임으로, SD 캐릭터로 구현된 멤버들과 서사 중심 콘텐츠, 무대 의상을 바탕으로 한 코스튬 등 아티스트의 아이디어가 게임 전반에 반영돼 있다. 팬덤의 참여와 교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하이브IM은 “퍼즐 세븐틴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라며, “정규 앨범 활동과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 있는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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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AION2NIGHT’ 방송 성료…FGT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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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첫 라이브 방송 ‘AION2NIGHT’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와 FGT 일정을 공개했다.어제(29일) 저녁 8시에 진행된 ‘AION2NIGHT’은 아이온2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정기적인 공식 방송이다.이번 생방송에 참여한 백승욱 CBO는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2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핵심 콘텐츠가 담긴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가 ‘아이온’ IP(지식재산권)의 계승과 발전을 중심으로 제작 중임을 밝히며 ▲원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개발 중인 게임 내 ‘월드’ ▲전 지역 비행이 가능한 시스템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한 8종의 클래스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엔씨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FGT 초대 이벤트 계획도 밝혔다. FGT는 6월 28일 혹은 2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FGT를 통해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다양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던전까지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FGT에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FGT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2 브랜드 웹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아이온2는 원작 아이온 이용자를 위해 추억을 소환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2008년 11월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아이온 플레이 이력이 있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제 사용했던 캐릭터명을 선택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아이온2는 방대한 PvE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2025.05.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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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RGS온라인과 ‘귀혼M’ 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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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글로벌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 레이저(Razer)의 자회사 레이저게임서비스온라인(Razer Game Service Online, 이하 알지에스온라인)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알지에스온라인은 레이저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레이저는 2005년 설립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개 지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결제 서비스인 레이저골드(Razer Gold)와 리워드 프로그램 레이저실버(Razer Silver)를 중심으로,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게이밍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귀혼M'은 과거 태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귀혼은 독특한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요괴를 소재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태국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여전히 귀혼을 추억하는 팬층이 두터운 작품이다.'귀혼M'은 2025년 하반기 태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론칭 이후에는 레이저골드 및 파트너사의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퍼블리싱 계약은 알지에스온라인이 주체가 돼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게임 서비스 및 마케팅 운영은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이니3(Ini3)가 위임받아 담당할 예정이다. 이니3는 태국 게임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경력과 45개 이상의 타이틀을 보유한 퍼블리셔로, ‘하스스톤’, '퍼즐오디션', ‘퍙야’ 등 다수의 인기게임을 태국 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사례가 있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알지에스온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귀혼’IP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작에 대한 친숙함과 기대감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엠게임은 현재 태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장수 IP 기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귀혼M' 론칭을 통해 모바일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입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5.30 15:37

2분 소요
사람인, 데이팅앱 ‘비긴즈’ 출시…채용 이외 B2C 서비스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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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람인이 이력서 대신 연애 성향 검사를 손에 들었다. 사람인 데이터 인증과 심리 검사 기반으로 관계를 매칭하는 데이팅앱 ‘비긴즈(begins)’를 선보인다.이름처럼 ‘진짜 사랑의 시작’을 지향하는 비긴즈는 기존 데이팅앱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비긴즈는 사람인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쌓아온 매칭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를 비채용 영역, 그것도 주요 관심사인 연애 시장으로 적용한 첫 번째 시도다.비긴즈의 핵심은 단연 ‘BLOOM 연애 성향 검사’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BLOOM 연애 성향 검사’는 사람인 심리검사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의 연애 가치관과 행동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16가지 동물 유형으로 분류한다. 앱에서 가볍고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이나 사실, 인적성검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진지한 심리 검사이다. 데이팅앱의 핵심인 “누구와 잘 맞을까?”, “어떤 사람을 추천해 줄래?”라는 질문에 비긴즈는 ‘BLOOM 연애 성향 검사’로 대답해준다. 연애 성향에는 개인의 가치관과 성격 등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AI 알고리즘이 분석해 만남 대상자를 추천해주면, 자연스레 매칭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5월 8일 선공개 됐으며, 2주만에 10만 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완료할 만큼 반응도 뜨거웠다.데이팅앱 경험자들은 프로필을 보고 “이 사람 진짜일까?” 걱정한 적이 많은데, 비긴즈는 이 문제를 페이스 인증과 사람인 이력서·자소서 데이터 기반으로 정면 돌파한다. AI 기술과 취업 시장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짜 프로필을 근절하겠다는 것. 비긴즈는 본인 인증은 기본, 프로필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는지 ‘페이스 인증’이 필수다. 여기에 회사·학교 인증, 별도 링크를 통한 지인, 관심사 등 총 6단계 인증이 가능하다. 데이팅 서비스로는 최초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도 추진 중이어서 온라인상 관계 형성에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비긴즈의 또 다른 혁신적 기능은 바로 ‘블라인드 챗’이다. 외모 중심의 스와이프만으로는 깊은 대화가 어렵고, 상대방을 알아가는 시간이 현저하게 부족함에 따른 매칭률 하락과 이탈은 기존 데이팅앱의 고질적 문제였다. 비긴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 과정에서의 ‘블라인드 채용’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처음 24시간 동안 상대방의 사진 없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먼저 형성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챗’ 기능을 내세웠다. 대화 후, 상호 호감이 있을 경우에만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기 때문에 외모 중심에서 벗어나 상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매칭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누구와 대화가 되는지’가 중요한 2030세대인만큼 진짜 마음이 통하는 연결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대화’의 가치를 통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사람인의 데이팅앱 출시 배경에는 오랜 기간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아온 매칭 기술,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AI 기반 분석 역량이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사용자 중심 경험, 진정성 있는 연결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데이팅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사람인 관계자는 “채용 시장에서도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정밀한 AI 데이터 분석과 신뢰 기반 플랫폼을 내세워 업계 선두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 그 노하우를 연애라는 새로운 접점으로 확장해 데이팅앱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람인의 B2C 신사업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9 18:30

3분 소요
젠슨 황 “화웨이 AI칩, H200급 수준…中 기술격차 빠르게 좁혀”

국제 이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기술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경고했다.젠슨 황은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들도 이제 매년 기술 역량을 두세 배씩 끌어올리고 있다”며 “미국 기업들이 공급을 중단한 자리를 현지 기업들이 빠르게 메우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웨이를 꼽았다. 그는 “화웨이의 AI칩은 현재 자사의 H200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수준까지 왔다”며 “상당히 강력한 경쟁자가 됐다”고 밝혔다.하지만 정작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해 자사의 H200은 물론, 이를 중국용으로 다운그레이드한 H20조차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황 CEO는 “H20은 이미 규제에 맞춰 성능을 낮춘 모델이기 때문에, 더 이상 기능을 제한하긴 어렵다”며 “현재로선 중국 시장을 위한 신규 제품 계획은 없으며, 어떤 칩이든 워싱턴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중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도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AI 연구자와 개발자를 보유한 국가”라며 “단기 실적과 무관하게, 이 시장을 외면하면 장기적으로 미국 기술의 글로벌 표준 지위에도 불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인터뷰에서는 미국 정부의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조치도 언급됐다. 황 CEO는 “나도 이민자 출신”이라며 “미국의 기술 산업은 이민자들의 기여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중국 시장에서 약 80억달러(약 10조900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 CEO는 실적 발표와 인터뷰를 통해 수출 규제의 재검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2025.05.29 18:00

2분 소요
요스타, 서브컬처 신작 ‘스텔라 소라’ 국내 첫 CBT 시작

IT 일반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의 국내 첫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스텔라 소라’는 미소녀 여행가들과 거대하고 신비로운 미궁 ‘별의 탑’을 정복하고, ‘노바 대륙’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높은 랜덤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결합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6월 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CBT는 유머러스하고 캐주얼한 메인 스토리와 총 20명의 플레이어블 미소녀들의 매력을 담은 개인 스토리, 난이도별로 구성된 ‘별의 탑’ 탐색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참가자는 메인 캐릭터 1명과 서브 캐릭터 2명 등 총 3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메인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이동, 회피, 공격을 수행하고, 서브 캐릭터는 스킬을 발동해 전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액션 전투를 즐길 수 있다.특히 전투 중 무작위로 주어지는 스킬 조합을 활용하면 캐릭터의 능력과 버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PC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을 위해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된다.한편, ‘스텔라 소라’는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별의 파편, 레코드-휴식의 순간, 하늘 티켓 10장, 여행가-안즈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아울러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는 삼성 갤럭시 탭 S10+, 삼성 갤럭시 S25+, 삼성 워치 울트라 47mm, 배달의 민족 상품권, 공식 굿즈 등의 경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스텔라 룰렛' 웹 이벤트와 인증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스텔라 소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17:33

2분 소요

IT 일반

데이팅앱 업체 '아만다'와 '너랑나랑'이 가짜 여성회원의 계정을 만들어 여성인 척 남성회원에 접근해 '현질'(현금을 써서 전자화폐 구매)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데이팅앱 '아만다'와 '너랑나랑' 운영사 테크랩스에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제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도록 시정명령도 함께 부과했다.테크랩스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아만다·너랑나랑에서 가짜 여성회원계정을 만들어 남성회원의 데이팅앱 이용을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테크랩스는 여성회원이 적은 성비 불균형을 해소해 남성회원의 활동을 유도하고자 270여개의 작업용 여성계정을 만들었다. 두 데이팅앱은 한때 총 회원수가 1000만명에 달하기도 했지만, 앱 다운로드 순위가 떨어지는 등 이용자가 줄어들자 이같은 작업을 기획한 것으로 파악됐다.가짜 여성계정은 테크랩스가 대만에서 운영하는 또다른 데이팅앱(연권)의 여성 회원 사진을 무단 도용한 뒤 임의로 나이·키·지역·학력·체형 등을 추가해 생성됐다.테크랩스는 이렇게 생성한 허위 계정으로 남성회원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남성 유저 케어' 작업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가짜 여성계정으로 아만다 1137명, 너랑나랑 6만4768명의 프로필을 열람하거나 호감을 표시했다. 작업 대상 남성은 호감 표시를 앱푸시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아울러 아만다 앱의 '시크릿 스퀘어'라는 익명 게시판에서 가짜 여성회원 계정으로 982개 게시글과 4990개 댓글을 작성하고, 남성회원에게 '좋아요'나 '시크릿 매치'(호감 표시 기능)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이성회원에게 친구신청 보내기, 이성회원 프로필 열람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를 결제하도록 유인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앞서 테크랩스는 지난해 9월 프로필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한 혐의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억2000여만원을 부과받기도 했다.

2025.05.29 16:19

2분 소요
데브시스터즈, 강남구와 문화예술 MOU 체결

IT 일반

데브시스터즈는 강남구와 쿠키런 IP를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ESG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쿠키런 IP의 콘텐츠를 강남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첫 행보로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축제’에 참여한다. 광장 중앙에는 용감한 쿠키 에어 조형물이 설치되며, 포토존을 비롯해 쿠키런 도서를 활용한 라이브러리 부스, 쿠키런 IP 게임 체험존도 운영된다.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연중 내내 강남구의 랜드마크와 연계한 체험 전시와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팬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강남구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쿠키런 IP가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팬과의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역의 팬과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대표 도시 서울에서 ‘쿠키런 시티 어드벤처’를 규모감 있게 전개하며 국가대표 IP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5.05.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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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5월 29일 첫 생방송 ‘AION2NIGHT’ 진행

IT 일반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5월 29일 저녁 8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을 진행한다.‘AION2NIGHT’은 아이온2의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방송이다. 엔씨소프트는 ‘AION2NIGHT’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첫 방송에서는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현재 개발 중인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와 인 게임 장면을 상세하게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원작 PC 게임 ‘아이온’에서 계승된 시스템과 새롭게 변화된 콘텐츠도 소개한다.아이온2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아이온2는 엔씨소프트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규 MMORPG다.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5.28 14:59

1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