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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한독헬스케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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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자회사 ‘한독헬스케어’가 지난 12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한독헬스케어는 한독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와 한독이 2016년 인수한 일본 기능성 원료 회사 ‘테라밸류즈’를 통합한 신설법인이다. 한독의 100% 자회사다.한독 기획조정실 김동한 전무와 테라밸류즈 권소현 대표가 한독헬스케어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사업, 권소현 대표는 글로벌 원료사업과 연구개발 업무 등을 담당한다.한독헬스케어는 체내 흡수율을 높인 항산화 성분 커큐민의 원료 테라큐민을 핵심 경쟁력으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독헬스케어는 테라큐민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과 숙취해소제 ‘레디큐’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김동한 한독헬스케어 대표는 “건강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테라큐민 중심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견조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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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뒤흔들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우리는 많은 시간과 세월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 중화권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7일 중화권 매체들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건 당국은 지난 4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중증 성인 환자 81명 가운데 약 40%가 숨졌다는 것이다.코로나 확진 비율도 지난달 6∼12일 6.21%에서 이달 4∼10일 1년 만에 최고치인 13.66%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홍콩 공공병원 소아감염병 병동 책임자는 이날 SCMP에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했다"면서 "전에는 코로나19 환자가 없었는데, 지금 병동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환자들로 가득하다"고 전했다.이 책임자는 "일부는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환자들은 2∼3일간 39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린다"면서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도 했다.또한 홍콩 인기 가수 천이쉰은 웨이보(중국판 엑스)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려 이번 주말 대만 가오슝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알렸다.중국 본토에서도 지난달 이후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는 전했다.이에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양성률이 지난 3월 30일∼4월 6일 7.5%에서 5월 4∼10일 16.2%로 높아졌다고 지난 8일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안교통대 제2부속병원 감염내과 탕솽쑤이 주임의사는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이전보다 거의 두 배 증가했다"고 언급했다.그는 다만, "아직 상당한 규모에 이르지는 못했고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싱가포르도 이달 들어 약 1년 만에 처음 감염자 통계 업데이트를 발표했을 정도로 확진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주 동안 추산 확진자 수는 1만4천200명으로, 앞선 주에 비해 28% 늘었다. 입원자 수도 같은 기간 3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5.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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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1분기 영업익 610억원…전년比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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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83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3.5% 늘어난 610억원, 순이익은 297.5% 증가한 830억원을 기록했다.알테오젠은 정맥 주사 형태의 치료제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독자 기술 ‘ATL-B4′를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받은 기술 수출 계약금과 ALT-B4 상업화 물질 공급에 따른 제품 매출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이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 3종의 항암 치료제 기술 수출로 맺은 계약 규모는 총 13억 5000만달러, 이 가운데 계약금은 4500만달러였다. 이는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중 역대 최대 계약금이다. ALT-B4가 적용된 첫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의 상업화를 앞두고, 파트너사에 히알루로니다제 원료를 공급하면서 관련 제품 매출 약 100억원이 발생했다.회사 측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진전과 기술 수출 성과가 이번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며 “ALT-B4 단독제품인 테르가제주의 시판과 중국에서 판매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로열티 유입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간 2건 이상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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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바운드, 위고비보다 한 수 위? 투약자 평균 8㎏ 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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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가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고비는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세계적인 비만 치료제다. 이 치료제를 투여하면 체중이 평균 13.7%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젭바운드는 20%가 넘는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미국 웨일 코넬 의대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젭바운드를 투여한 환자는 체중이 평균 20.2% 감소한 반면, 위고비 투여 환자는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텍사드대, 캘리포니아대와 뉴욕 장로교 병원, 아일랜드 더블린대와 릴리도 참여했다.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이 없는 751명의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젭바운드와 위고비를 최대 용량으로 투여해, 72주차 시점에서 체중 감량 효과·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젭바운드 투여군(10㎎·15㎎)의 72주차 기준 평균 체중 감소율은 20.2%로, 13.7%를 보인 위고비 투여군(1.7㎎·2.4㎎)보다 4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젭바운드 투여 환자는 평균 22.8㎏이, 위고비 투여군은 15.0㎏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젭바운드와 위고비는 모두 당뇨병 치료제로 먼저 개발됐는데, ‘부작용’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자나 주 1회 투여 방식의 비만 치료 주사제로 다시 소개됐다. 두 의약품은 모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사체로 인슐린 생성과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보이며 투여자의 체중을 감소시켰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웨일 코넬 의대 루이스 아론(Louis Aronne) 교수는 “젭바운드와 위고비의 직접 비교 결과는 젭바운드의 더 개선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여준다“며 ”이 같은 성과는 체중 감량 작용 원리의 차별화가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말했다.위고비의 경우 GLP-1 호르몬 수용체만 활성화하는데 젭바운드는 GLP-1뿐 아니라 위 억제 펩타이드(GIP)를 동시에 흉내 낸다. GIP는 배부르게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고픔을 줄여주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한편 지방세포를 분해해 메스꺼움을 줄여준다.

2025.05.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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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연세대학교 연구진이 식물 기반 천연성분을 활용한 탈모치료 크림을 개발했다.13일 연세대에 따르면 신용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창욱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식물 기반 치아씨드 점액질(CSM)에서 추출한 천연 다당류와 오일을 활용해 탈모 치료용 크림 'CSMi'를 개발했다.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는 두피 자극, 피부 가려움, 원치 않는 부위의 털 과다 성장,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과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연구팀은 식물유래 천연성분을 활용해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치아씨드 점액질에서 추출한 천연 다당체를 활용해 CSM 겔을 제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폴리비닐알코올(PVA)과의 교차결합, 소량의 유화제 첨가를 통해 치아씨드 오일(CSO)을 자가 포집하는 미세캡슐 형태의 크림 'CSMi'를 개발했다. 이 CSMi 크림을 21일에 걸쳐 매일 털이 제거된 실험용쥐의 피부에 발라 효과를 검증한 결과, 무처리 대조군과 비교해 눈에 띄는 모발 재생 촉진 효과가 확인됐다. 기존 치료제 미녹시딜보다 더 빠른 모발 재생과 높은 모발 밀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연구팀은 또한 "식물유래물질 기반으로 기존 제품에서 흔히 나타나는 두피 자극, 피부 트러블, 성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향후 임상시험과 상용화를 통해 탈모치료 시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이 연구결과는 나노 분야 학술지 '스몰(Small)'에 지난 4월 28일 온라인 게재됐다.

2025.05.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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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하락에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바이오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약 58만9276주, 소각 예정 금액은 985억6819만원이다. 소각은 오는 21일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 측은 주식 소각 목적에 대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주가 올리기에 공을 들이는 것은 올해 들어 회사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 2일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18만300원이었는데, 5월 12일 15만1800원까지 하락했다. 넉달 남짓 한 사이에 16% 가까이 주가가 빠진 것이다. 12일 주식 소각을 결정한 것까지 셀트리온이 지난 1월 이후 이미 소각 완료했거나 결정한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달한다. 이 밖에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4500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436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사들인 바 있다.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회사와 투자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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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익 257억원…전년比 149.3%↑

바이오

SK바이오팜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444억원으로 같은 기간 26.7% 증가했다. 순이익은 102.3%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

2025.05.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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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불법 몰랐어요' 캐리어 속 수상한 물체, 정체는…

바이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은 특히 밀반입의 주요 루트로 이들이 들여오는 수법 역시 매년 치밀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과일로 위장한 마약이 발견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7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태국에서 대마초를 몰래 들여와 유통하려 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태국 국적 A(35)씨와 B(19)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건망고 제품 포장지 안에 대마초 3.1㎏를 진공 포장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처음에는 제3자에게 운반을 부탁받았다거나, 한국에서 대마 소지가 불법인 줄 몰랐다며 범행을 부인했으나, 세관의 수사 끝에 범행을 자백했다.세관은 마약류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첨단 과학 장비와 빅데이터 여행자 분석 기법을 활용해 여행자 휴대품 검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주요 마약 출발·소비국 세관 당국과 정보교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세관 관계자는 "2022년 태국의 대마 합법화 정책 이후 태국발 대마초 밀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대마류를 국내로 밀반입하거나 투약 시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점을 인식하고, 마약류 밀수입 혹은 투약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관세청 밀수신고센터(☎ 125)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2025.05.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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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美에 “의약품 관세 면제해달라” 공식 의견 제출

정책이슈

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예고와 관련해 무역 제한 조치를 자제해줄 것과 한국에서 생산된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를 관세 조치에서 면제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일부터 의약품 관세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조사에 착수하고 이번달 7일까지 이해관계자 대상 공개 의견을 요청했다. 바이오협회는 한국이 미국 의약품 공급망에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이자 고가의 처방의약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동맹국임을 강조했다.협회는 지난달 미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권고사항 중 하나로 미국 동맹국과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한국이 신약개발과 위탁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의약품 공급망을 개발하려면 수년이 걸리는 만큼 공급망 구축 전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 공급 제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처방의약품 가격 인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 허가된 70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중 미국 기업 다음으로 허가를 많이 받은 기업이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 협회는 “미국인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를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데 한국은 미국의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부득이하게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할 경우에는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한국과 같은 동맹국에서 생산된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는 면제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5.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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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얼굴 절반에만 주사하면?…본인 얼굴에 직접 실험한 의사

바이오

한 의사가 보톡스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얼굴 절반에만 보톡스를 주입한 후 표정을 짓는 실험을 해 화제가 됐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미용의학 전문의인 비타 패럴 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얼굴은 위로 당기거나 아래로 당기는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며 "얼굴의 아랫부분을 아래로 당기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할 경우, 얼굴 중앙을 위로 당기는 광대근이 주도적으로 작용해 얼굴을 위로 당겨준다"고 설명했다.패럴 박사는 자신의 얼굴 가운데 선을 그은 후 얼굴의 오른쪽 턱 아래에 보톡스를 주입한 후, 2주 후 나타난 효과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입을 움직이고 찡그리려고 했으나 왼쪽 얼굴만이 움직이고 오른쪽 얼굴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패럴 박사는 이 같은 보톡스 시술이 턱살과 팔자주름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3~4개월 정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영상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안전하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한 누리꾼은 해당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이 시술이 안전해보이지 않는다"며 "왜 이런 짓을 자신에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라면 절대 안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이 더 낫다" "의사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시술을 권장하는 것은 해롭다"는 지적도 나왔다.

2025.05.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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