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이스트소프트, 리포트 생성 가능한 AI 검색 엔진 서비스 앨런 ‘딥 리서치’ 기능 출시
- 웹·유튜브·PDF 분석 후 맥락에 맞는 이미지 삽입해 보고서 작성
정상원 대표 “사용자 더 나은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앨런 고도화 계획”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고품질 보고서 생성이 가능한 자사의 AI 검색 엔진 서비스 앨런(Alan)의 심화형 기능인 ‘딥 리서치’(Deep Research)를 새롭게 출시했다.
앨런 딥 리서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리서치 에이전트로 활용하여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사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정보 수집 및 동적인 심층 조사를 수행해 검색 목적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특히, 웹뿐만 아니라 최근 정보량이 급증하고 있는 유튜브 영상과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PDF 파일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보고서의 경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맥락에 맞는 이미지와 표를 삽입하여 가독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앨런 딥 리서치는 기존 검색창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검색창에 있는 ‘딥 리서치’ 버튼을 클릭하여 기능을 활성화한 후, 원하는 조사 내용을 입력하면 사용자 의도에 맞는 고품질의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앨런 딥 리서치는 AI가 능동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새로운 검색 방식”이라며 “사용자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앨런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尹 등장 하루만에 김문수, 계엄·탄핵에 다시 사과…"깊이 반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대박' 이강인, 챔스 우승..17년 만 한국인 챔피언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내란 단죄' 강조한 이재명…"전두환·노태우 사면에 尹 용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실리콘밸리 '솔로 GP' 급증…국내는 극초기 투자 위축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코로나 대유행 비상...주목해야 할 국내 기업 톱3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