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양귀비 만개시기 맞춰 청송정원 무료 개방, 6월 중순까지 만개 절정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약 42,0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백일홍을 심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양귀비는 6월 중순까지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특별한 여행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개양귀비라고도 불리는 꽃양귀비는 5~6월경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봄철 대표적인 야생화로, 중국의 절세미인 양귀비에 비견될 만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윤경희 군수는 "산불로 실의에 빠진 군민에게는 희망을, 방문객에게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금 청송을 찾아주시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은 지역에 힘이 되고 산불 피해 극복에도 큰 응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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