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캄파리코리아, CJ푸드빌 더플레이스와 아페롤 스프리츠 프로모션 전개

이번 달부터 전국 CJ푸드빌 더플레이스 매장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한 스프리츠 페어링 기획 메뉴를 통해 아페롤 스프리츠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매장 곳곳에 아페롤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비주얼 요소를 살려 브랜드 화제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함께 출시한 이탈리아식 해산물 튀김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는 청량한 아페롤과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제안한다.
두 메뉴는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아페롤 스페셜’ 세트로도 구성되어, ‘아페롤 스프리츠’ 2잔과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를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더플레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썸머 스페셜 세트’ 주문 시,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딸리아따 디 만조’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기기 좋다.
또한 여름 시즌 내내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썸머 해피 아워’가 운영되는데, ‘아페롤 스프리츠’ 2잔 주문 시 30%, 3잔 이상 주문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밝고 선명한 오렌지 컬러와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아페롤은 오렌지 껍질과 허브, 뿌리류를 블렌딩한 독특한 풍미로 전 세계 미식가와 주류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리큐르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롤에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프로세코)과 탄산수를 섞은 칵테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의 상징으로 꼽힌다. 낮은 도수와 상큼한 맛은 물론 전용 글라스에 담긴 오렌지 빛 컬러와 오렌지 슬라이스 장식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연간 4억 5천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트렌드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하고 감각적인 칵테일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식사 전 ‘한 잔의 여유로 하루를 여는’ 아페리티보를 확산시키는 프로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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