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정책, 거래, 개발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뉴스만 AI가 골라 드립니다. [AI 픽]은 한 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를 5분 만에 훑어보는 압축 브리핑입니다.
AI에디터는 이번 주(9월 1일~3일 기준)에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은 주요 이슈로 ▲9월 분양시장 3만가구 돌파 ▲해수부 이전, 부산 중개업소 특별 지도·점검 ▲공급대책, 분양보다 임대주택 확대 꼽았습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사진 연합뉴스]
9월 분양시장, 3만 가구 돌파…가을 성수기 본격화
9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3만 가구를 돌파하며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분양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가을 성수기 분양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다만 6·27 대책 이후 이어지는 대출 규제와 자금 부담이 여전히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매수 심리 위축으로 청약 경쟁률은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부산, 해수부 이전 관련 중개업소 특별 지도·점검 실시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특별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해수부의 부산 동구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전월세 담합과 전세 사기를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다.
점검은 3일 동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영도, 부산진, 남구 등 해수부 이전 관련 전월세 담합 우려 지역의 총 1741개 부동산중개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선 전월세 담합행위와 허위 매물을 중점 점검하며, 임대차 계약 주의 사항 홍보, 중개사 직업윤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 플랜카드. [사진 연합뉴스]공급대책, 분양보다 임대주택 확대에 방점
국토교통부가 분양주택 예산을 대폭 줄이고 임대주택 예산을 크게 늘리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국토부는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수준인 62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안 대비 4조3000억원(7.4%) 늘어난 수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19만4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내건 ‘공적주택(공공분양+공공임대)’ 예산이다.
공공분양 지원 예산은 1조4741억원에서 4295억원으로 1조446억원(70.86%) 줄어든 반면, 임대주택 지원 예산은 2조9429억원에서 8조3274억원으로 5조3782억원(182.4%) 급증했다. 아파트가 다수인 공공분양 예산은 줄어든 반면 빌라 임대주택 예산은 대폭 늘어 공공청약 대기자들의 불만이 나올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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