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최대 연 10.40% 수익...메리츠證, ‘Super ELS’ 8종 출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표 상품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상환 배리어 이상이거나, 기초 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 배리어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 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두 조건을 모두 벗어날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미국 주식인 팔란티어와 테슬라를 기초 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3종과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4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 지급형 상품, 추가 조기 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번 ELS 8종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 원으로 청약 마감은 이달 12일 오후 12시까지다. 한편 ELS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올 11월 13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나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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