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서부산 주거벨트 품격 높인다… 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서부산권이 산업 중심지에서 주거 중심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명지국제도시에 이어 에코델타시티와 부산신항 일대에도 대규모 주거단지와 더불어 생활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서, 산업단지가 중심이 되는 권역에서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들어서는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더 리버’가 주목받고 있다.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초기 자금 부담이 낮은 구조다. 전 세대가 전세형으로 공급돼 월세 부담이 없으며,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의 임대가가 적용돼,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트르’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 단지는 부산신항 산업단지와 인접해 차량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명지국제신도시·에코델타시티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서부산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김해국제공항과 가덕신공항(예정), 2025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등 교통망 확충으로 도심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완성형에 가깝다. 차량 10분대 내에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밀집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 ‘녹산고향동산’이 자리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리버뷰를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부산신항 일대는 산업·물류 중심지에서 주거와 생활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디에트르 더 리버’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직주근접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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