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 대표 그레고리 옙 신규 선임
- 지난 1일 식품사업 부문 대표로
30년 경력 글로벌 식품 전문가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 새로운 식품사업 부문 대표로 그레고리 옙(Gregory Yep)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기존 박민석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했다.
그레고리 옙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식품 전문가다.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맥코믹(McComick), 펩시코(PepsiCo) 등 글로벌 유수 식품·음료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3년 10월에는 CJ에 합류해 식품연구소장을 맡았다.
CJ제일제당 측은 그레고리 옙 신임 대표 선임과 관련해 “식품사업 부문 수장으로서 미래성장 전략 실행에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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