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1분기 지방세 25.8조…취득세·소비세 증가에 전년比 1.7조↑
- 진도율 22.4%로 소폭 상승
자동차세·지방교육세 감소

주요 세목별 수입을 살펴보면, 취득세 수입액이 6조2000억원에서 6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지방소비세 수입액은 7조6000억원에서 8조2000억원으로, 지방소득세 수입액이 3조3000억원에서 3조8000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세 수입액은 2조5700억원에서 2조5500억원으로, 지방교육세 수입액은 1조4600억원에서 1조4500억원으로 각각 소폭 줄었다.
한 해 전체 세입예산 대비 실제로 걷힌 세금, 즉 수입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진도율은 올해 전체 예산(115조1000억원) 대비 22.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진도율(21.7%)보다 0.7%p(포인트) 증가했다. 1분기 지방세 수입의 상세 내역은 지자체 세입 결산 종료 후, '지방재정365'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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