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런서울런2025] 달리고, 즐기고, 마셨다…글로우 부스에 참가자 몰려
- 러너들 갈증 해소한 1만5500잔
“완주 전후 한 모금” 현장 호응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마라톤 완주보다 반가운 건 달리고 난 뒤 마시는 시원한 한 잔이었어요.”
9월 7일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러너들의 손에는 땀과 함께 활력을 채워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글로우(GLOW)’가 들려 있었다.
글로우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RUN SEOUL RUN(런 서울 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음료 이벤트를 선보였다. 19년 역사의 ‘그린리본마라톤’을 계승한 런 서울 런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았다.
글로우는 ‘물보다 좋은 드링크’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시음 행사와 함께 총 1만5500개의 음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러너들은 완주 후 갈증 해소와 활력 충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글로우의 다양한 제품을 즐겼다. 특히 ‘파인애플·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한 조합과 ‘스파이시 워터멜론(수박·칠리)’의 독창적인 맛은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 참가자는 “평소 탄산음료는 칼로리 때문에 꺼렸는데, 글로우는 제로 슈거에 저칼로리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달리기 전과 후에 마시니 더 상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수박에 칠리 조합이라니 생소했는데 의외로 매력적인 맛이었다. 집에서도 마셔보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음악 공연과 함께 무료로 제공된 글로우 음료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글로우는 단순한 갈증 해소 음료가 아닌, 저칼로리(30kcal), 제로 슈거, 비타민·미네랄 강화라는 기능성을 앞세워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글로우 관계자는 “런 서울 런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시민 축제로, 브랜드 철학과 잘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런 서울 런 참여를 통해 글로우는 단순한 음료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잡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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