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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서울런2025] “완주만큼 중요한 건 피부 관리”…이지듀 부스, 러너들 체험 열기
- 기미 앰플 5000개 기증·패치 1500개 현장 배포

이지듀는 이날 대회에 ‘DW-EGF 멜라토닝 원 데이 앰플(기미 앰플)’ 5000개를 기증하고, 기미 패치 1500개를 현장에서 배포했다. 참가자들이 달리기에 나서기 전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땀과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출발 전 부스를 찾은 한 참가자(32세 여성)는 “마라톤 준비를 하면서 물, 신발 같은 장비는 챙겼지만 피부까지 신경 쓰긴 쉽지 않았다”며 “출발 전에 앰플을 바를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27세 남성)는 “햇볕 아래 장시간 달리면 피부가 확 달아오르는데, 현장에서 바로 앰플과 패치를 챙길 수 있어 든든하다”며 “이제 피부 케어도 마라톤 준비물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단순히 제품을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진단 상담과 앰플 올바른 사용법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부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마라톤 전 스킨케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지듀의 ‘기미 앰플’은 브랜드 핵심 성분 DW-EGF와 미백 기능성 성분을 담아, 기미·잡티 완화와 피부 톤 개선 효과가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러너들에게는 자외선과 땀, 열로 인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듀 관계자는 “마라톤은 신체 건강을 다지는 축제지만, 강한 햇빛과 외부 자극에 노출되면서 피부도 큰 부담을 받는다”며 “이번 지원은 참가자들이 출발 전부터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지듀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일상과 특별한 순간 모두에서 피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런서울런 2025’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19년 역사의 ‘그린리본마라톤’을 계승한 시민 러닝 축제로 개최됐다. 이지듀는 축제의 출발선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피부 건강도 함께 달린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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