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축산전담 조직 신설하고 매년 100억 원 이상 투입

이번 대회에는 경북 18개 시군이 참여해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 1·2·3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정한 현장평가 결과, 예천군은 암송아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예천군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산림축산과에서 축산과를 분리하고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개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육량 증가, 육질 개선, 우량암소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지속적으로 추진한 예천한우 개량의 성과가 실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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