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aste Zero’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HMM은 E-순환거버넌스의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HMM은 폐전자제품 1000여대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사무실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ESG 가치실현에 동참하는 기업,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이다. 참여기업에는 공급망 탄소배출량 (Scope 3)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등을 발급해 준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도입, 운항 기술 고도화 등 기존 Scope 1, 2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이어, Scope 3까지 범위를 확대해 ‘2045 Net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남편 손발 묶고 성폭행한 아내"...구속됐지만 '무죄' 이유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마켓인
이데일리
김경문 "PO 5차전 마무리 투수는 김서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억개 계좌에 80조 실탄…동학개미 시즌2 온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스타트업 돕는 조력자…VC가 '상주 기업가' 두는 이유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의료AI 다크호스]박외진 아크릴 대표 “AI 원천기술로 승부”⑧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