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개장..."지역 살리고, 즐거움은 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별빛촌 목요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영천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33개 농가가 참여 중이며,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은 물론, 참기름, 꿀, 전통장 등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터는 5월 22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6월 5일에는 공식 개장행사가 열린다. 개장행사에서는 경북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테무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목요장터 참여농가의 생산품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 목요장터는 구매고객 대상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기문 시장은 "직거래장터는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육사 수석·서울대’ 서경석, 연예인 최초 만점…한국사 강사됐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마켓인
[단독] 어도어 vs 뉴진스, 先 전관 대응 의미는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재명 '호텔경제론'은 진짜 불가능할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코스닥 상장사 디모아, 자회사 디씨온 클러쉬에 매각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에서 AI 첨단산업소재 업체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