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아스카 키라라 '주학년 의혹'에 소신 발언?…엔터株 향방은

21일 아스카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아직 주간문춘의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나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인생에 단 한 번도 없다, 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며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을 좋아한 것 같은데 사진이 찍혀 문춘에 팔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주학년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앞서 지난 16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주학년이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고, 이틀 뒤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한 매체는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잠자리를 하고 화대를 건넸다며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주학년은 술자리를 한 것은 맞지만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고, 전속계약 해지가 공식 보도 되자 자신의 SNS에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팀에서 축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원헌드레드는 이를 두고 “주학년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주학년의 왜곡된 주장이 지속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엔터주 향방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20일 마감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041510)는 2.37% 상승한 123,200원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JYP엔터(035900)는 0.53% 오른 76,000원에, 와이지엔터(122870)도 4.69% 오른 9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하이브(352820)도 2.33% 상승한 307,000원에, 큐브엔터(182360)도 0.73% 오른 18,030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엔터주가는 모두 상승세에서 마감하였지만, 다음주 주가 향방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아스카 키라라는 2007년 AV 배우로 데뷔한 뒤 2020년 은퇴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버 히록과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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